지난 가을에 파종한 양파가
하루 하루가 다르게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풀 매기를 하는 중인데
양파들이 많이 자라서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다녀야 합니다.
이 밭은 양파와 마늘을 반반씩 심은 밭인데
아래 부분 양파와 윗 부분 마늘의 구분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쭉쭉 뻗은 양파 잎들이 풍성함을 더해 갑니다.
농협과 계약재배를 한 밭입니다.
저장 창고에 보관중인 지난 해 양파가 많은 관계로
햇 양파가 출하되고 있지만
아직은 양파 거래가 활발하지 못한 것 같아요.
행복한 농부의
양파는 6월에 수확합니다.
농사만 잘 지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판매를 할 까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것이어서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
일부는 농협과 계약재배를 하고
일부는 소비자들과 직거래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도나무 심기 - 포도나무 성장기 (0) | 2014.04.25 |
---|---|
(강소농교육) 2014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후속교육 - 100% 국산 참깨로 참기름 짜기 (0) | 2014.04.23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여성농업인 창업 교육 (0) | 2014.04.10 |
2014년 4월 함평군사이버농업인연구회(함사농) 정기모임 - 함평군농업기술센터 (0) | 2014.04.05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농업인 정보화 교육 - 이미지 편집 활용 (0) | 201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