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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자료실

엑셀에서 셀 나누기 / 텍스트 나누기

엑셀에서 셀 나누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엑셀의 텍스트나누기 기능를 활용하여 셀 나누기를 하려고 합니다.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다른 셀에 각각 입력해야 할 것을 같은 셀에 입력하는 경우가 있는데

셀들을 일관되게 입력했다면

엑셀이 제공하는 텍스트나누기 기능으로

셀 나누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해 보겠습니다.

 

소속과 직위를 함께 입력한 셀이 있습니다.

 

소속과 직위를 각각 입력했어야 하는데

그래도 다행스럽게 일정한 규칙(소속과 직위 사이에 / 사용)이 있네요

이런 경우는

엑셀의 텍스트나누기 기능으로 간단히 셀 나누기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셀 나누기를 할 구역을 블록으로 지정하고

데이터 탭의 텍스트 나누기를 선택합니다.

 

텍스트마법사 라는 창이 열리는데

이 경우는 "/" 라는 구분 기호가 있으니까

구분 기호로 분리됨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탭의 선택을 없애고

기타를 클릭하고 "/"를 입력합니다.

부서와 직책 사이에 구분선이 생깁니다.

 

특별한 형식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을 클릭하고 마침을 선택하면

셀 나누기 완성입니다.

 

셀이 나누어 졌네요 

직위가 표 밖으로 나갔어요

셀 나누기를 하면 구분선 단위로 옆으로 표시됩니다.

이제 표 양식을 조금 수정하면 되겠죠.

 

소속/직위가 나뉘지 않은 이유는

구역을 정 할 때 구역에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역을 정 할 때 포함했어야 하는데

 

또 다른 셀 나누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름을 성과 이름으로 구분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이름 옆에 셀 하나를 삽입했어요

셀 나누기를 할 때 이름이 들어갈 부분입니다.

 

이름을 블록으로 정하고 텍스트 나누기를 선택합니다.

 

이름에는 구분 기호가 없으므로

너비가 일정함을 선텍하고 다음으로

 

구분선을 넣으려는 위치(성과 이름사이)를 클릭합니다.

그럼 구분선이 생깁니다.

 

그 다음은 구분기호로 분리됨과 동일합니다.

 

셀 나누기를 완성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공식을 사용해도 쉽게 처리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엑셀에 제공하는 기능인

텍스트 나누기 기능을 사용하여 셀 나누기를 해봤습니다.

 

공식을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 기회에 계속됩니다.

 

이 글은 엑셀 2007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