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 카메라기능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엑셀의 장점 중 하나가
셀을 잘 활용하면 표만들기가 쉽다는 것이지만
때로는 셀을 무시한 서식이나 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카메라 기능입니다.
카메라 라는 표현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찍어서(캡쳐해서) 붙여넣기를 하는 것 입니다.
카메라 기능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기능에는 없고
엑셀옵션의 사용자지정에서 찾아 추가해야 합니다.
카메라를 찾아 빠른 실행도구모음에 추가 합니다.
(카메라, 추가, 확인을 클릭)
엑셀 창의 빠른실행도구 모음에 카메라가 추가된 것이 보입니다.
이제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카메라로 찍을 영역을 선택하고 카메라를 클릭한다.
붙여넣으려는 곳(화면의 커서가 +)에서 클릭한다.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면
수식 입력줄에 보이는 것처럼 원본과 연결되어
원본의 내용이 변하면 카메라가 찍어 붙인 것도 바뀐다.
원본하고 다르게 생긴 테두리 선은
제거하는 것이 좋다.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그림서식을 선택하고
그림서식에서 선종류를 선없음으로 하여
카메라가 추가한 선을 없앤다.
여기까지 하면
카메라 기능 완성입니다.
카메라는 결재란 뿐만 아니라
수식이 추가된 표도 찍어 붙일 수 있다.
카메라로 찍어 붙이고
그림서식에서 선 없음을 한것이다
셀 서식을 무시하고 표가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글은 엑셀2007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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