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대축제가 한참 진행중이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축제는 취소 되었지만
축제를 준비하는 많은 손길들의 수고를 보고 왔습니다.
함평엑스포 공원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하여 여러 곳의 출입문이 있지만
매표소가 있는 방문객용 출입문은 폐쇄하고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출입문에서 발열검사 후 입장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꽃으로 만든 조형물이 반갑게 맞아주네요.
꽃 양귀비가 엄청 많이 피었어요.
가족이 나들이 와서 사진을 찍는 것 같네요.
2008년 노무현대통령님이 방문하시면서 기념식수하신 나무로 작은 포토존이 있습니다.
다양한 화초 호박이 비닐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네요.
하우스 안으로는 들어 갈 수 없고 하우스 옆에서 안을 들여다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어요.
엑스포공원 중앙에 있는 희망나무, 꿈나무 입니다. 꽃 화문을 연결하여 나무에 꽃이 핀 것 처럼 만들었요.
함평 나비대축제의 상징인 나비들과 실내에 마련된 전시는 볼 수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수고로 키운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었어요.
진한 꽃 향기와 함께 !!!
감사합니다.
'함평에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산 양파 수확 .... 양파는 이런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갑니다. (0) | 2016.05.17 |
---|---|
가족나들이로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 ... 함평나비대축제 (0) | 2016.04.22 |
2016년을 준비하는 분주한 손길 (0) | 2015.11.02 |
국화향기가 들려주는 가을이야기 - 2015 대한민국 국향대전(함평) (0) | 2015.10.15 |
동함평 일반산업단지 준공 2015/05/29 (0) | 2015.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