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험(후기)

올레 스마트홈 폰 - 급(?)이 다른 집전화

우리집 인터넷 전화를

올레 스마트 홈 폰으로 바꿨는데

급이 다른 집 전화라고 ....

 

그 동안 큰 불편 없이 잘 사용했는데

전화기가 아프다고 수명을 다했다고 말을 하는 것 같아서 

 

밧데리가 부풀어 올라 전화기 케이스까지 파손됐는데

밧데리만 교체 할 수도 없고

 

전화기를 새로 구입하려고 했더니 전화국에서 추천을 해서 전화기를 바꿨는데

 

 

 

Olleh 스마트 홈 폰 HD mini 입니다.

급이 다른 집전화라고 광고하는 그 전화지요.

 

전에 사용하던 전화가 인터넷 전화였다면

이 전화는 WiFi를 기반으로 하는 전화로 WiFi를 지원하는 허브 단말기까지 설치하네요.

 

LTE는 지원하지 않고 이름처럼 스마트 폰 처럼 생겼고

WiFi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폰의 기능은 다 사용할 수 있는 것 같고

카메라도 있어요.

 

 

4월 초부터 사용 했으니까 3개월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인터넷 전화를 할부로 살 걸 하는 생각이 든다.

 

집에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다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 떄문에 유선전화를 설치했고

핸드폰(스마트폰)도 있는데

스마트홈 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고 ...

 

인터넷 전화기 비용 이상의 비용을 지불한 것 같다.

 

포인트를 사용한 것이기는 하지만 선 결제한 많은 비용이 사라졌고

새 전화기에 대한 약정과 함께 채권보전비용까지 지불하고

 

인터넷 전화를 사용 할 때는

유선과 인터넷 전화의 사용요금이 통합 적용되 있었는데

 

스마트 홈 폰은

월정 요금에 일정 시간 KT 전화(핸드폰 제외)끼리 무료 통화가 있기 때문에

유선 전화의 사용 요금은 별도 청구가 된다.

 유선 전화를 많이 사용하면 전화요금을 이중으로 낸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같다.

 

인터넷, TV, 집전화, 핸드폰

복잡하게 얽힌 것 같은데 약정 기간이 끝나는데로 하나씩 풀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