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의 꽃이 피더니
옥수수들이 나 여기 있어요 하면서 고개를 드네요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 시험장이 공급하는 미흑찰 옥수수를
포트에 육묘했다 밭에 옮겨 심은 옥수수가
가뭄으로 한 낮에는 축 쳐진것 처럼 보였는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네요.
육묘용 트레이에 미흑찰 옥수수를 파종한 옥수수가 자라는 모습입니다.
옥수수를 본 밭에 옮겨심은 모습입니다.
☞ 포트에 육묘했던 미흑찰 옥수수를 밭에 옮겨 심었어요
본 밭에 심고 1주일 후의 모습인데 밭에 적응하여 뿌리를 잘 내린 것 같네요.
또 1주일 후의 모습으로 옥수수의 형태를 완전히 갖춘것 같네요.
옥수수만 자라는 것이 아니고 옥수수 옆에 풀들도 함께 자라고 있네요.
옥수수의 키도 제법 많이 자랐네요
양파 수확하느라 잘 돌봐 주지도 못했는데 잘 성장하는 것 같네요.
옥수수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한두개 정도였지만 지금은 전체가 꽃을 피웠네요
옥수수들이 고개를 내밀면서 나 여기 있어요 하는 것 같네요
조금 지나면 옥수수 수염이 보이겠죠.
그럼 옥수수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보낼 준비를 해야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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